이 회사는 재생 PET를 활용한 단섬유를 제조하는 소재전문기업으로 2017년 설립해 ISO9001, ISO14001을 비롯한 글로벌 친환경 인증 오코텍스(OEKO-TEX)와 GRS(Global Recycle standard) 등 국제 규격 인증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2019년 24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중국 수출에 이어, 재생원료를 이용한 친환경 제품이라는 강점으로 유럽시장 공략에도 나섰다.
신동용 사장은 “기술혁신 우위 확보, 품질혁신 신뢰확보, 생산혁신 효율성 확보로 고객 맞춤형 양산제품 생산을 위한 자체 연구개발 전담부서 설립과 연구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고용창출을 통한 인재양성, 인재중심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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