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상주시는 2023년까지 은척면에 관로 36Km를 설치하고 배수지 1개소와 가압장 3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상수도 보급사업이 완료되면 은척면의 10개 마을 주민들이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된다.
현재 이 지역 주민들은 마을 단위 소규모 급수시설을 통해 지하수를 생활용수로 사용해 갈수기에는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상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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