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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통합시스템 전문 기업 코스터, ‘안심페이’로 일본시장 진출





코로나19 장기화와 함께 정부의 비대면 결제 육성 정책이 겹치면서 간편결제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 가운데 토종 핀테크기업 코스터(대표 장인석)가 일본시장에 진출한다.

지난해 NHN한국사이버결제, 엠시페이 업체와 손잡고 RF카드 인식 모듈을 활용하여 스마트폰의 NFC 기능으로 결제 할 수 있는 안심페이를 선보인 코스터는 국내 금융업체와 함께 신용카드와 스마트폰을 접목하여 결제를 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일본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코스터 측은 해외 현지 제휴업체의 결제 인프라를 활용하고, 해외 업체는 안심페이가 구축한 한국 결제 시장을 활용하여 국내 시장에 진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스터 안심페이는 QR생성 및 QR결제, 매출집계, 문자전송 및 관리, 고객관리, 다량문자 발송, 문자결제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병원 진료비는 물론이며 건물 주차에 있어 입·출차 관리 서비스까지 모두 가능하여 중소상공인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스터 장인석 대표는 “해외 소비자들은 신용카드는 물론 편의점 선불 등 다양한 현금 결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안심페이가 해외 진출에 성공하기 위해서 현지 업체와 안정적인 협력을 위해 가맹점 확대 및 고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코스터는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에서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2019년 중소기업벤처부장관상, 2020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장관상 수상 기록을 달성하였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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