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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엔 뭐 입지? 호키포키컴퍼니, '날씨요정' 서비스 론칭 앞둬

기상청 데이터와 실제 유저의 투표 데이터로 공감가는 날씨정보 제공





주식회사 호키포키컴퍼니(대표 박영혜)의 신규 날씨 앱 서비스 “날씨요정”이 10월 중 안드로이드 앱 서비스 공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날씨요정”은 기상청의 날씨 데이터와 실제 유저들이 투표로 만들어낸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날씨에 맞는 옷차림, 음식, 활동 등을 인공지능이 추천하고 다양한 할인 정보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2020년도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기상기후산업 청년창업 지원사업 선정되기도 한 유망 사업이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이지만 귀여운 날씨요정 캐릭터와 다양한 표정을 가지고 있는 날씨 아이콘이 정보를 전달하여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힐 예정이다.

“날씨요정”은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이후 적극적인 외국어 서비스도 고려하고 있다.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의 기후에 적응하기 힘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보다 공감가는 정보 제공을 위해서다. 국가별 댓글 서비스를 통해 관광객들의 공감을 살 수 있는 여행 필수 날씨 앱으로 자리잡겠다는 목표도 가지고 있다. 기본 서비스를 해당 국가의 언어를 지원하기만 하면 전 세계 어디든 원활하게 진출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와 관련 “날씨요정” 박영혜 대표는 “날씨요정 서비스는 실제 고객들의 투표로 만들어지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이 날씨 팁을 제공하여 다양한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다양한 날씨기반 선호 데이터를 통해 쇼핑, 관광 등 다양한 사업 분야와의 콜라보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호키포키컴퍼니는 종합 마케팅 솔루션 전문 업체로 앱 서비스 제공, 디지털 캠페인, 영상 제작, 데이터 기반의 분석 서비스 등 다양한 온라인 분야에서 활동하며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0문화, 관광 빅 데이터 분석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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