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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표준액 1억원 이하 조건 충족 오피스텔 ‘칸타빌레 8차’…주택수 포함되지 않아 ‘눈길’





3분기 서울 오피스텔 매매 가격이 전분기 대비 0.12%, 전세 가격은 0.33% 상승하며 최근 오피스텔 거래량이 늘고 가격이 오르는 등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발표한 강화된 부동산 규제 정책으로 인해 무주택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증가하면서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에 비해 대출규제가 덜하고 향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청약통장, 자금조달 계획서 등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도 무주택 신혼부부, 직장인, 1인가구 등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시가표준액 1억원 이하인 오피스텔은 주택수 산정에서 제외돼 이러한 조건을 갖춘 서울 오피스텔을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그중 칸타빌레8차는 해당 조건을 충족하면서도 계약금 500만원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분양되고 있어 부담 없는 가격에 분양 받을 수 있는 곳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 48-2 외 1필지 상에 지하 1층~지상 19층 총 360실 건물로 지어지고 있는 칸타빌레8차는 지하철 오류동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초역세권을 자랑하며 1, 7호선 환승역인 온수역과 인접해 강남권, 인천권으로 출퇴근하기에도 좋다. 오피스텔 바로 앞 버스정류장에는 일반, 간선, 지선 등 다양한 버스 노선이 지나가 구로 및 가산디지털단지와 여의도 업무지구까지 15~25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다.



또한 층고 4.2m로 높게 지어져 1.5배 정도 넓고 쾌적한 실내 주거 환경을 마련했으며, 에어컨, 수납장, 식탁, 세탁기, 에어컨 등 필요한 가전·가구를 모두 갖춘 ‘풀 퍼니시드 시스템’이라는 점도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칸타빌레8차 관계자는 “칸타빌레8차는 시가표준액 1억원 미만으로 예상되는 상품으로 많은 오피스텔 투자자들이 희망하는 주택수 산정 제외 조건에 들어선다. 뿐만 아니라 근처에 생활편의시설, 문화시설 등이 들어서 있어 편리한 생활권을 확보했으며, 매봉산, 개웅산, 개봉공원, 서울푸른수목원 등 답답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우수한 자연환경도 인접해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칸타빌레8차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 380에 위치해 있다.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유선 상담도 진행 중이며, 모델하우스도 홈페이지를 통해 VR 영상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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