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찾아온 불황 속에서도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는 인기 아이템들은 굳건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여러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이 선택하며 여성들의 위시 아이템에 등극한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의 ‘라 로사 비앙카(LA ROSA BIANCA)’ 역시 불황에도 지지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최근 시청률 1위의 금토 드라마에 키 아이템으로 등장하면서 인기가 절정에 오르고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드라마 노출 후 온,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문의가 급상승하면서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는 것이다.
라 로사 비앙카는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플라워이자 빛, 순수, 고결을 상징하는 화이트 로즈를 의미하는 컬렉션 아이템이다. 입체적으로 겹겹이 포개어진 장미 꽃잎을 형상화했으며 유려한 곡선미의 디테일이 돋보인다. 빛을 더한 섬세한 폴리싱은 살아있는 듯한 풍성함과 입체감을 표현하고 있다.
‘라 로사 비앙카’의 폭발적인 인기에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은 화제의 드라마 속 ‘잇템’으로 완성하는 가을 주얼리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주얼리 아이템을 활용해 스타일지수를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간결하고도 심플한 주얼리로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시도하고 싶다면 블랙룩과 골드 주얼리의 조합이 추천된다. 라 로사 비앙카 골드 14K 네크리스(GN1021), 라 로사 비앙카 14K 골드 이어링(GE0023), 라 로사 비앙카 14K 골드 링(GR3002)을 함께 매치해 모던함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살릴 수 있다.
차분하고 톤다운된 가을, 겨울 패션에는 컬러 스톤 주얼리가 어울린다. 경쾌한 빛의 향연을 담은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의 프레셔스 스톤이 존재감 넘치는 반짝임으로 심플한 옷의 포인트가 되어준다.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할 아이템으로는 라 로사 비앙카 스털링 실버 이어링(SE0109)과 라 로사 비앙카 스털링 실버 네크리스(SN1079)가 있다.
숏컷이나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에 매치해 갸름한 얼굴선을 강조하고 싶다면 페미닌한 디자인의 드롭 주얼리 스타일링이 적격이다. 라 로사 비앙카 14K 이어링(GE0025), 라 로사 비앙카 옐로우 스털링 실버 이어링(SE0107), 라 로사 비앙카 옐로우 스털링 실버 네크리스(SN1080)를 활용해 여리여리함을 돋보이게 하고 다른 아이템들과 레이어링하면 더욱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은 ‘삶의 가치를 빛내주는 이탈리아 헤리티지’로 이탈리아 주얼리답게 패션과도 밀접한 관계를 지닌다. 브랜드 시그니처 요소를 더해 메트로시티의 정신을 그대로 담아 가치 높은 주얼리 컬렉션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공수한 하이 퀄리티 원재료에 주얼리 마스터들의 노하우와 숨결로 정교한 디자인과 확실한 디테일을 선보이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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