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복지서비스 상품권 올해 발행분을 10% 할인해 판매한다. 산림복지진흥원 운영 산림복지 시설 15곳과 지역 가맹점 35곳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에 앞서 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 2018년 산림복지서비스 상품권인 ‘힐링을 선물하세요’ 상품권을 시범 운영했다.
상품권 종류는 이용 고객 편의를 고려해 상품권 모바일 앱과 선불카드로 발행하며 구매 시 타인에게 선물하기도 가능하다.
산림복지진흥원 이창재 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민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고자 상품권을 마련했다”며 “이번 상품권은 지역의 상생에도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