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IPO 최대어' 크래프톤 상장절차 본격화…주관사 5곳 선정

2021년 국내 증시 기업공개 목표





크래프톤이 기업공개(IPO) 추진을 공식화했다.

크래프톤(대표이사 김창한)은 27일 기업공개를 위한 주관사로 5개의 증권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이며 공동주관사로 크레딧스위스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제이피모간증권회사, NH투자증권이 선정됐다.



크래프톤은 지난 6월 김창한 대표 체제를 출범시킨 데 이어 지난 9월에는 개발 부문과 비개발 부문을 분리하며 기업 구조를 재편했다. 모회사인 크래프톤이 비개발 조직인 펍지(PUBG) 주식회사, 주식회사 펍지랩스, 주식회사 펍지웍스를 흡수합병했다. 독립 스튜디오인 블루홀 스튜디오는 분할법인으로 설립돼 ‘테라’, ‘엘리온’ 및 신규 개발 중인 RPG 게임 개발 등을 담당한다.

크래프톤은 “내년에 국내 증권시장에 기업공개 한다는 목표”라며 “주관사 선정 이후 준비 과정에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지현기자 ohjh@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