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바람피면 죽는다' 김영대, 여심 녹일 훈훈한 ‘편의점 꽃미남 알바생’ 변신

/ 사진제공=KBS2 ‘바람피면 죽는다’




라이징 스타 김영대가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역대급 ‘편의점 알바생’으로 변신한다. 김영대는 편의점 유니폼을 입고, 환불도 잊게 만들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집중시킨다. 조각 같은 얼굴과 날카로운 눈빛을 가진 그가 보여줄 ‘차수호’는 과연 어떤 인물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KBS2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극본 이성민 / 연출 김형석) 측은 29일 ‘편의점 냉미남 알바생’ 차수호(김영대 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편의점 유니폼을 입은 수호의 완벽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편의점 계산대 앞, 그의 조각 같은 얼굴과 누군가를 응시하는 날카로운 눈빛은 환불원정대가 와도 환불을 잊게 만들 ‘냉미남’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준다.

또한 편의점의 다른 알바생 앞을 가로 막고 선 수호의 모습도 포착됐다. 오직 티셔츠 한 장만으로도 여심을 녹이는 훈훈함을 만들어내는 그가 과연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바람피면 죽는다’ 제작진은 “김영대는 차가워 보이지만 자신만의 신념과 고집을 가진 청년 ‘차수호’로 다양한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라며 “빈틈없는 비주얼은 물론 배우 조여정·고준과 함께 극의 미스터리함을 배가시키는 역할로 활약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드라마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황금빛 내 인생’ 등 연출력을 뽐낸 김형석 PD와 지상파 첫 시즌제로 큰 사랑을 받았던 ‘추리의 여왕’의 이성민 작가가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았다.

이 밖에도 조여정-고준 그리고 연우-송옥숙-정상훈-이시언-김예원-홍수현-오민석 등 화려한 연기자 군단이 캐스팅돼 2020년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는 12월에 첫 방송된다.

/안정은기자 seyou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