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라트비아 참사관, 에스토니아 새싹기업 육성기관(엑셀러레이터), 발트지역 지역전문가 등을 초청해 국가별 진출과 기업 간 협업전략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경기도 내 새싹기업(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의 해외 비즈니스 협력의 폭을 넓히는 데 목적을 뒀다.
라트비아와 에스토니아는 유럽연합(EU)회원국으로서 첨단기업들이 유럽을 진출을 위한 하나의 관문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에스토니아는 외국인도 인터넷으로 전자시민권을 발급받아 온라인으로 회사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세계 우수인재와 첨단기업유치에 적극적이다. 라트비아는 딥텍(첨단기술) 위주의 새싹기업 육성과 기업지원 중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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