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김기홍)가 11월 3일(화요일),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테크노파크에서 서울스마트제조혁신추진위원회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서울스마트제조혁신추진위원회는 서울지역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및 제조기업 지원을 위해 지난 5월 19일 출범했다. 그동안 ▲서울지역 제조기업 특화 지원전략 도출 ▲서울형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 ▲기업 맞춤형 컨설팅 ▲코디네이터 사업 ▲그린뉴딜 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통해 서울지역 제조혁신을 위해 힘써왔다.
이날 보고회에서 (재)서울테크노파크 김기홍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제조여건이 더욱 어려워져 스마트공장 보급뿐 만아니라 사후관리가 더욱 중요하게 됐다”며 “앞으로 서울스마트제조혁신추진위원회 활동을 활발히 하여 제조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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