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성동구, 패션·카페 복합매장 ‘엔트리’ 개장







서울 성동구는 올해 신규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나눔봉제협동조합 산하 봉제업체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판로 개척을 위해 의류매장과 카페를 결합한 ‘엔트리’(N-TREE)를 왕십리 도선동에 개장했다고 5일 밝혔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이다. 2020년 마을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카페와 의류매장을 겸한 숍인숍 형태로 운영된다. 젊은 세대에게 패션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성동구에는 동대문 도매시장과 인접한 지리적 특성상 5인 이하의 영세 봉제업체가 밀집해있다. 나눔봉제협동조합은 대량구매를 통한 원가절감과 사업장 일감공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올해 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