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발명 도전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유노윤호는 ‘발명왕’으로 첫 단독 웹예능에 도전, 생활 속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에게 의뢰를 받아 이를 해결할 발명품을 직접 만들어주는 색다른 재능을 펼쳤다.
특히 유노윤호는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지치지 않는 지구력으로 발명품을 만드는 것은 물론 완성 후 시연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잡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유노윤호는 자신이 만든 발명품의 특허 출원을 위해 특허청에 방문, 순수한 열정이 결실을 맺는 모습으로 진정한 ‘발명왕’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발명왕’ 시즌 1을 마친 유노윤호는 “각 지역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같이 호흡할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 발명뿐만 아니라 나 자신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무엇보다 ‘발명왕’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애정 어린 소감을 남겼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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