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예산 7억 2,000만원을 확보해 트랙터 등 30종 120여대를 추가 배치해 지난해보다 35%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 특히 기존에 없었던 트랙터, 톤백저울, 동력제초기, 엽체류 수확기를 배치했고 수요가 많은 퇴비살포기, 덩굴파쇄기를 추가 확보해 농민들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있다.
특히 가을철에 수확하는 깨, 콩 선별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자동 정선기 10대(본소 5, 서부분소 5)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어 사전 예약하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임대할 수 있다.
/성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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