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준형, 문혜인(오른쪽)이 1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에듀케이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에듀케이션’은 스페인 유학을 꿈꾸며 장애인 활동 지원 아르바이트를 하는 ‘성희(문혜인)’와 중증 장애인 엄마를 둔 10대 ‘현목(김준형)’이 삐뚤빼뚤 서툰 관계를 쌓아가는 과정을 다룬 작품. 오는 26일 개봉 예정.
/양문숙기자 yms789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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