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 조지아주 재검표서도 바이든 승리..."트럼프 어쩌나"

바이든 당선인 /AP연합뉴스




미국 11·3 대통령선거의 핵심 경합주였던 조지아주의 재검표에서도 조 바이든 민주당 당선인이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현지시간) AP통신 등 현지 언론들은 조지아주 국무장관실이 수작업을 통해 약 500만표를 모두 재검표한 결과 바이든 당선인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1만2,275표 차이로 앞선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번 대선의 치열한 경합주 중 한 곳이었던 조지아주 대선 투표의 개표 당시 바이든은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1만4,007표차(0.3%포인트)로 승리했다.



재검표 결과 두 후보의 표차가 애초보다 1천7,000여표 줄어들었지만 승패는 바뀌지 않은 셈이다.

조지아주는 주법상 격차가 0.5%포인트 이하면 재검표를 요청할 수 있다.
/김기혁기자 coldmeta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대선, # 바이든, # 트럼프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