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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 12월 10일 정규 2집 발매…"새로운 장르에 도전"

백예린 / 사진=블루바이닐 제공




뮤지션 백예린이 정규 2집 ‘텔어스어브웃유어셀프(tellusboutyourself)’로 돌아온다.

백예린 소속사 블루바이닐은 23일 자정 오피셜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앨범명 ‘텔어스어브웃유어셀프’ 타이포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의 신호탄을 알렸다.

이번 앨범은 정규 1집 발매와 동시에 차트를 휩쓸며 홀로서기에 성공한 백예린이 1년 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지난해와 같은 날 발매해 의미를 더했다.

블루바이닐에 따르면 “이번 앨범 ‘텔어스어브웃유어셀프’는 백예린이 기존에 선보여온 음악의 연장선을 넘어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더 넓은 음악세계를 아우른다.



특히 전곡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편곡 참여 비중을 높이며 음악가 백예린의 현재를 온전히 보여주는 작업물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한 포토 콘셉트, 스타일링 등 앨범 비쥬얼 전반에 백예린이 직접 참여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백예린의 정규 2집 ‘텔어스어브웃유어셀프’는 오는 12월 10일 오후 6시에 발매되며, 관련 컨텐츠는 블루바이닐 SNS 공식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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