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축구야구말구’ 박찬호·이영표·승희, 긴장케 한 생활 체육 고수 2인은?

/ 사진=KBS 제공




‘축구야구말구’ 팀이 한층 돈독해진 팀워크를 발휘하며 남해로 향한다.

30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축구야구말구’ 4회에서는 박찬호, 이영표, 오마이걸 승희가 일반인 생활 체육 고수와 배드민턴 대결을 펼치기 위해 직접 남해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축구야구말구’ 팀은 저마다 떨리는 마음으로 약속 장소에 등장한다. 특히 출발 전부터 의욕을 불태우며 운전대를 잡은 박찬호는 차 안에서 할머니와의 추억, 이름에 얽힌 일화, 학창시절 이야기 등을 끊임없이 털어놓으며 또 한 번 ‘투머치토커’의 본능을 발휘란다. 또한 박찬호와 이영표를 깜짝 놀라게 만든 승희의 데뷔 전 일화도 공개된다.

생활 체육 고수를 만나기 전, 체력 보충을 위해 들른 남해의 한 식당에서 박찬호와 이영표의 뜻밖의 설전이 이어진다. 물냉과 비냉, 부먹과 찍먹 등에 대해 두 사람은 각자의 확고한 음식 철학을 펼칠 예정이다. 이영표는 특유의 진지하고 논리적인 화법으로 박찬호와 승희의 혼을 쏙 빼놓아 웃음을 자아낸다.



박찬호와 이영표를 바짝 긴장하게 한 생활 체육 고수와의 만남도 성사된다. 최고의 친화력과 입담, 인생 내공까지 겸비한 생활 체육 고수 2인의 등장에 이영표는 “오디오 감독님이 걱정될 정도다. 말싸움부터 우리가 게임이 안 됐다”고 말한다. ‘투머치토커’ 박찬호마저 입을 다물게 한 놀라운 생활 체육 고수의 정체가 본방송에서 밝혀진다.

‘축구야구말구’는 전국민 1인 1체육을 목표로 못하는 운동이 없다고 자부하는 박찬호와 이영표의 투머치토킹 스포츠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두 사람은 전국 방방곡곡에 숨어있는 일반인 생활 체육 고수를 찾아 떠나며, 운동선수 출신의 명예를 걸고 재야의 고수들과 한 치의 양보 없는 진검 승부를 펼친다.

한편, 박찬호와 이영표, 승희의 투머치토킹 스포츠 로드 버라이어티 KBS2 ‘축구야구말구’ 4회는 오늘(3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안정은기자 seyou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