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인식 고리원자력본부장, 취임식 없이 30일 공식 업무 시작

구성원간 책임·배려 통한 ‘기본’에 충실한 본부 강조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28일 취임한 제30대 박인식(朴仁植·사진) 고리원자력본부장이 30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서울대학교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89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한수원 위기관리실장, 홍보실장, 원전수출처장, 고리1발전소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박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기초’와 ‘기본’에 충실한 안전한 원전 운영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원전 신뢰를 회복하는데 최우선 역량을 집중하자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책임과 배려’가 고리본부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직원 모두의 애사심과 구성원간의 협력을 강조했다.

박 본부장은 “직원들 곁에서 응원하고 격려하는 ‘친근한’ 본부장으로 활기찬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고리본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