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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음식문화 개선위한 안심식당 지원확대

입식테이블 설치 업소당 200만원까지 50곳 지원

경북 김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소상인의 경영안정을 돕고,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안심식당 등에 테이블용 앞지, 낱개 수저 포장지, 입식 테이블 설치(사진)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입식 테이블 설치 지원은 12월 10일까지 음식점 50곳을 선정해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며, 창업 6개월 이상의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 2조에 따른 상시종업원 5인 미만의 일반음식점(호프, 소주방 제외)이 대상이다.

단, 최근 2년 이내 식품위생 관련 행정처분을 받은 사실이 있거나 지방세 체납, 대기업 운영 프랜차이즈 직영점, 허위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신청한 사업자, 휴·폐업 중이거나 공고일 현재 김천시 외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 지난해와 올해 관광수용태세 사업으로 지원받은 업소, 본인 명의 통장 입출금 거래가 불가능한 사업자는 제외된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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