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문경시 점촌원도심대상 상권르네상스 사업 선정

경북 문경시는 11월 30일 중소벤처기업부의 국비 공모사업인 제4차 상권르네상스 사업 공모에 선정돼 예산 60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쇠퇴한 원도심의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의 활력 증진을 위해 지원하는 이 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해 2022년까지 전국 30개의 상권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경시는 지난해부터 사업 타당성 분석과 기초계획을 수립해 인구감소로 상권 쇠퇴가 가속화되는 점촌 원도심을 대상으로 준비해왔다.

이번 공모를 위해 문경시는 문경시 상권활성화재단 설립과 운영에 관한 조례를 이미 제정했고, 지난 4월에는 문경중앙시장과 점촌 문화의 거리를 중심으로 한 행복 상점가, 점촌역전상점가를 하나의 상권으로 묶어 경상북도에서 최초로 상권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받은 바 있다.



이 사업으로 문경시는 비대면 배달의 거리 조성, 약돌 돼지 특화 음식거리 조성, 청소년 문화존 육성, 오미자 특성화 시장으로 문경 중앙시장 활성화 등의 골목상권 활력 증진을 위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문경=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