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철도공단, 과천선 노후 전기설비 집중개량 본격 착수

전기설비 개량으로 품질 향상…이용객 편의 도모

국가철도공단은 수도권 광역철도 구간중 과천선(금정∼선바위)에 대한 전기설비 개량공사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장기 철도시설 개량투자계획(2018~2022년)에 따른 수도권 7개 노선의 전기설비 집중개량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되며 2022년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철도공단은 노후화된 전기설비를 교체해 수도권 전철구간의 전력품질 향상과 안산선 및 4호선의 연계운행을 원활하게 해 안전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철도공단은 경인선 등 나머지 4개 노선에 대해서도 2021년 공사를 발주해 수도권전철 집중개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철도공단 장봉희 시설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수도권 광역철도 전기설비에 대한 품질향상을 도모함은 물론 노후 철도시설물을 지속적으로 개량해 열차 이용객의 편의증진 및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