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의 럭셔리 뷰티크 테라스 하우스, ‘여수 한국아델리움 오션프랑’의 견본주택이 오늘(12월 4일) 오픈된다. 견본주택을 공개하며 본격 분양에 나서는 여수 한국아델리움 오션프랑 테라스하우스는 총 18개동, 지하 1층~지상 5층(필로티 제외 4층), 274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여수 한국아델리움 오션프랑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쾌적하고 안전한 견본주택 관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방문 접수는 관람일 전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사전예약제를 진행 중이다. 예약 접수는 공식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며 대표전화를 통한 접수는 불가하다.
신청자와 본인 외 동반 1인(최대 2인)만 입장이 가능한 견본주택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미착용자 및 37.5도 이상의 발열이 있는 방문객, 방역시스템에 미협조 및 예약시간 경과 고객의 출입이 제한되고 중복 예약도 허용되지 않는다.
에코 입지뿐만 아니라 조경 특화와 한국건설의 독보적인 시공력이 깃든 차별화된 상품성을 선보일 계획인 여수 한국아델리움 오션프랑은 전면에 돌산에서 경도까지 조망하는 와이드 오션뷰를, 후면에 장군산 에코뷰를 담아낸 힐링 프리미엄이 분양 전부터 호평을 이끌어냈다.
전라남도 여수시 광무동 50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여수 한국아델리움 오션프랑은 전용면적 기준 △84㎡T 92세대 △84㎡A 40세대 △84㎡B 33세대 △84㎡C 73세대 △110㎡T 32세대 △110㎡A 2세대 △110㎡B 2세대 등 2가지 주택형의 7가지 타입으로 이뤄져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으며 법정 295대를 크게 상회하는 총 384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도 마련된다.
살기 좋은 도시, 누구나 찾고 싶은 남도의 미항 여수를 대표하는 돌산과 경도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여수 한국아델리움 오션프랑은 1년 365일 여수 대표 관광지가 지닌 천혜의 자연환경이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옥상정원 세대와 테라스 세대로 구성되며 테라스, 옥탑방+옥탑테라스, 정원+선큰, 테라스+선큰 등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옥탑 다락방 특화설계가 적용되는 복층 구조의 테라스하우스 실내는 층 별로 인테리어를 차별화하면 2채의 집에서 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여수 대표 관광지의 절경을 내 집 거실에서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 특화를 실현했다.
단지 조경 특화를 통해 바다를 품은 휴식 같은 공간을 연출하는 여수 한국아델리움 오션프랑 테라스하우스는 바다로 열린 전망 쉼터와 더불어 자연의 여유를 담은 공간을 조성한다. 단지 내에 풍성한 녹음을 연출하는 대형목 식재를 비롯해 다채로운 계절의 모습을 담은 정원과 주변 녹음에 스며든 듯한 단지 경계부가 계획돼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인다.
이외에도 야외휘트니스(주민운동시설), 숲속놀이터(어린이놀이터), 전망휴게데크, 키즈 풀장 등의 커뮤니티시설을 설계해 만남이 일상적인 즐거운 공간을 완성하는 여수 한국아델리움 오션프랑 테라스하우스는 단지 곳곳에 작은 정원과 다양한 쉼터가 위치하게 되며 머물며 쉴 수 있는 휴게시설도 배치된다.
원도심권과 웅천지구로 이어지는 한재로 및 순천, 광양 등으로 접근이 편리한 좌수영도를 통해 주요 도시로 빠르게 이동 가능한 여수 교통망의 중심권에 자리하는 여수 한국아델리움 오션프랑 테라스하우스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이미 구축된 원도심 입지를 선점해 여수의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도시의 편리함도 겸비한 우수한 정주여건을 완비했다.
내 집 앞에서 편리하게 각종 여가·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입주민들은 좌수영 음식문화거리, 여수 수산물시장, 남산공원, 롯데마트 등의 중앙동 중심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뿐만 아니라 광림동주민센터와 전남 여수경찰서, 여수 연안여객터미널도 걸어서 닿을 수 있다.
또한 도보 통학이 가능한 여수서초등학교를 비롯, 반경 1.5km 안에 구봉초와 진성여고, 여수공고, 한영대학교 등 다수의 학교도 갖췄다.
견본주택 관계자는 “기존 여수에서 공급된 테라스 하우스와는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하니 사전에 청약통장 예치금 등을 점검해 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여수 한국아델리움 오션프랑 견본주택은 웅천동 1868-1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공식홈페이지와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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