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100명으로 확대…보수공사 때 투명성 확보

경기도는 아파트 보수공사를 할 때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공법·시기·공사 관리 등을 자문하는 ‘공동주택 기술자문단’ 인원을 기존 70명에서 100명으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오는 15일 제4기 공동주택 기술자문단 100명의 위원을 위촉할 예정이다.

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은 지난 7년 동안 1,356단지에 대해 공동주택 보수공사 기술자문을 했다.

또 자문위원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입주민들이 궁금해하는 보수공사 범위·시기·공사관리 방법 등에 대해 자문하고 승강기·전기 및 기계 설비 등 전문적인 점검으로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신욱호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은 “공동주택 단지에서 보수공사를 진행할 때 공사 투명성 확보 및 품질향상을 위해 도가 좀 더 자세히 살펴 입주민이 만족하는 공동주택 기술자문단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