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루나솔라 지안의 웹드라마 ‘가시리잇고’ 제작 현장이 공개됐다.
11일 공개된 ‘가시리잇고’ 제작 현장 스틸 컷에는 지안이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들며 다양한 스타일링과 분위기를 풍기는 모습이 담겼다.
‘가시리잇고’는 국내 최초의 판타지 사극으로, 오리지널 K-POP 천재 뮤지션이 등장하는 뮤직 로맨스다. 지안을 비롯해 강찬희, 박정연, 이승협 등이 출연하고 있다.
극 중 지안은 태어났던 지난 모든 삶을 또렷이 기억하는 전생 기억 신녀이자 연예기획사 실장 정도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지안은 시크한 냉미녀의 모습으로 완벽히 변신한 것은 물론, 아련한 눈빛까지 표현하며 비밀스러우면서도 매력적인 정도영을 완벽히 표현하고 있다.
한편, ‘가시리잇고’는 컨버전스티비와 KT의 OTT 서비스 Seezn(시즌), 스카이티브이(skyTV), 신세계 실크우드가 공동 제작하며, 내년 1월 Seezn을 통해 선공개 후 스카이티브이(skyTV)의 종합 드라마 오락채널 스카이(SKY) 등 국내외 다양한 TV 및 OTT 플랫폼을 통해서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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