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와 사업단은 2018년 향토산업육성사업으로 문경약돌 축산물 융복합 명품화 사업이 선정된 이래 2021년까지 총 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문경약돌축산물종합유통센터는 문경약돌 축산물을 종합적·체계적으로 유통·판매하고 1, 2, 3차 산업의 융복합화가 결합 되는 문경약돌 축산물의 명품화·산업화·고부가가치화를 위한 핵심 거점으로 큰 기대를 받았다.
지상 2층에 1,200㎡ 규모의 이 종합유통센터는 육가공처리장, 전문판매장, 홍보관, 교육실습장, 체험실습장을 갖췄다. 또한, 축산물종합유통센터 옆에는 문경축산농협에서 운영하는 한우 프라자가 있다.
/문경=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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