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승연,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 후 다이어트 "예전보다 더 건강해질 것"

이승연 / 사진=쥬비스 제공




배우 이승연이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고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근 이승연은 한 업체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며 “저를 오랫동안 좋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최근에 제 모습을 보며 ‘왜 이렇게 살이 찌신 거예요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 주세요’ 라며 안타까워하셨다”며 “저를 아껴 주시는 팬분들에게 예전보다 훨씬 더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승연은 과거에는 체중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됐을 정도로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고. 하지만 50대가 되고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까지 받으며 체중이 늘게 됐다. 이에 건강한 모습을 되찾기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



이승연은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2살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그는 “나이가 있는데 아직 아이가 어려서 건강한 모습으로 아이와 더 오래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건강에 대한 니즈가 크게 되는 것 같다”며 “꼭 다이어트에 성공해 건강한 엄마의 모습을 아이에게도 보여주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이승연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