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해력은 모든 학습의 가장 기초적인 능력으로, 일명 ‘일상력’으로 통하기도 한다. 독해력을 초등 저학년 때부터 키워주지 않으면, 여러 과목에 빈틈이 생기게 된다. 특히, 다수의 서술형 문항으로 구성되는 최근 출제 경향을 생각하면 이러한 독해력은 더욱 필수적이다.
이처럼 학습의 기본이 되는 독해력을 키워주는 대표적인 초등 독해 문제집으로 천재교육의 ‘똑똑한 하루 독해’가 부상하고 있다.
이미 다수의 맘카페에서 ‘어휘력과 독해력을 모두 놓치지 않은 초등 독해 문제집’으로 입소문나고 있는 해당 도서는 하루 10분 문제 풀이로 구성되어 초등 저학년도 거부감 없이 꾸준하게 풀 수 있다. 또한 실생활과 연관 지을 수 있는 지문으로 다방면의 지식 습득이 가능하다.
이에 천재교육은 자사의 ‘똑똑한 하루 독해’를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7세 어린이와 학부모 A씨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해당 인터뷰에서는 6살 때 웩슬러 지능검사에서 언어 인지능력 상위 1% 이내를 기록한 어린이 B군의 독해 비결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평소 아이 공부를 위해 본인 또한 공부를 많이 하는 편이라고 설명한 어머니 A씨는 “독해 문제집의 경우 출판사별로 난이도와 교재 특징 별로 정리해놓았다. 요즘은 천재교육의 똑똑한 하루 독해를 풀고 있다”고 설명했다.
어머니 A씨가 밝힌 도서의 장점은 아이들이 풀기에 적당한 난이도와 다양한 유형이다. 특히 나중에 아이가 틀린 유형을 점검할 수 있는 ‘틀린 문제 유형’은 아이가 약한 부분을 객관적으로 확인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서를 직접 이용하고 있는 어린이 B군은 “생활 한자를 좋아하는데, 공부해서 엄마에게 알려주기도 한다. 그리고 하루 독해 게임은 몰랐던 단어들을 쉽게 알려줘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본 인터뷰의 전체 내용은 천재교육의 공식 유튜브 채널의 ‘엄마의 고민’ 편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총 12권으로 출시된 천재교육의 ‘똑똑한 하루 독해’는 전국 오프라인·온라인 서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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