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진정밀 김천에 자동차부품공장건립 MOU

경북 김천시는 자동차 부품 제조사인 삼진정밀(대표 백선교)과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진정밀은 김천일반산업단지(3단계)내 8,250㎡(2,500평)부지에 72억을 투자해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을 건립해 20여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삼진정밀은 경남 창녕에 본사가 있는 자동차 부품 정밀 가공업체로 지난 25년간 자동차 콤프레서, 제동 및 조향장치, 스타트 모터 등 다양한 부품을 생산해왔다.

이번 투자는 기존 김천일반산단지에 있는 자동차 협력업체에 부품을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산업단지 내 자동차 부품 관련 클러스터 구축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