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브랜딩이 ‘미스트롯2’ 매니지먼트를 맡는다.
린브랜딩은 20일 “TV조선 ‘미스트롯2’를 통해 탄생할 진선미를 비롯한 입상자들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확정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린브랜딩은 김빈우, 서현진, 이은율 등 방송인 및 배우를 비롯한 다수의 톱 인플루언서가 소속된 토탈 매니지먼트사로, 그동안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그룹 빅스 등 싱어송라이터부터 아이돌까지 가요계 굵직한 아티스트들의 매니지먼트를 담담했었던 김병선 대표가 운영을 맡고 있다.
김병선 대표는 넓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 뛰어난 기획력을 통해 국내외 모든 활동을 효과적으로 진두지휘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의 노하우를 집약해 향후 ‘미스트롯2’ 매니지먼트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TV조선 관계자는 “린브랜딩이 보유한 검증된 매니지먼트 경험과 노하우가 대한민국 트롯 오디션의 원조인 ‘미스트롯2’와 만나 큰 시너지를 발휘, 글로벌 트롯 여제 탄생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TV조선의 원조 트롯 오디션 ‘미스트롯2’는 지난 17일 첫 회 방송부터 최고시청률 30.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가요계의 역사를 새롭게 쓰며 독보적인 원조의 힘을 보여주었다.
트롯에 대한 열정, 흥과 끼 많은 여성들의 풍성하고 맛깔나는 무대를 통해 또 한번 대한민국을 뒤흔들 ‘미스트롯2’ 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24일 오후 10시 2회가 방송된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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