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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안심식당 지정 운영

경북 성주군이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안심식당’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감염관리에 취약한 식사문화를 개선하고 생활방역과 실천과제 수칙을 준수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음식점으로 지정을 위해서는 개인용 접시와 국자 및 집게,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대 필수 실천과제를 지켜야 한다.

성주군은 안심식당 조기정착과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개인용 앞접시, 덜어먹는 도구, 수저위생집 등을 배부하였으며 온라인 포털 및 지도 앱 등에도 안심식당을 표출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성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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