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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라비 열애설 부인에도…2박 3일 영상 공개에 '사생활 침해' 논란
그룹 소녀시대 태연(좌), 그룹 빅스 라비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 사진=서울경제스타 DB, 양문숙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그룹 빅스 라비가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두 사람이 2박 3일 동안 데이트를 했다는 근거로 추가 영상이 공개돼 사생활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 태연과 라비의 열애설을 최초로 제기한 유튜브 채널 ‘이기자 심플리’는 두 사람이 “태연과 라비가 1년째 열애 중인 게 팩트”라며 2박 3일간 서로의 집을 오가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서울 성수에 위치한 태연의 아파트 주차장에서 몰래 촬영한 모습으로 시작한다. 라비가 비밀번호를 누르고 아파트에 들어갔다가 태연과 함께 마트로 이동했고, 이후 라비의 집으로 갔다는 내용이다. 이외에도 ‘열애설 보도 이후 경비가 삼엄해졌다’며 모든 아파트 입구를 지키며 이들이 이동하는 동선을 따라 촬영한 영상들이 담겼다.

이에 일각에서는 ‘2박 3일간 따라다니며 몰래 촬영한 것은 사생활 침해가 아니냐’고 지적하고 있다.

태연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캡처 사진 /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태연은 열애설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방송화면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많이 참고있을 때 유용한 짤’이라는 자막이 적혀 있어 태연이 불쾌함을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추측도 이어지고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해 이날 태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사실이 아니다”라며 “(태연과 라비는) 곡 작업을 함께 하는 등 친하게 지내는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라비의 소속사 그루블린 관계자 또한 본지에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다. 곡 작업 등을 통해 친분을 쌓았으며,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고 있다”며 “추측성 기사는 자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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