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후보지에 부산 20곳 선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부산지역 후보지 위치도./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낙동강 하구, 다대포 해변, 금정·백양산, 태종대, 몰운대, 오륙도 등 20곳이 환경부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신청을 위한 국내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세계적인 지질학적 가치를 지닌 명소와 경관을 보호, 교육,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개념으로 관리하는 곳이다. 국내에는 제주도, 청송, 무등산, 한탄강이 있다. 시의 계획대로라면 내년 9월까지 신청 의향서를 제출하고 2022년 7월 유네스코 검증위원의 현장 실사 후 2023년 4월 정식 인증될 전망이다. 시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통해 2024년 개최하는 국제행사인 세계지질과학총회의 성공 개최 기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조원진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