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미 CNN방송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선거 결과에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지만 오는 1월 20일에 질서 정연한 권력 이양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것은 대통령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첫 번째 임기가 끝났음을 의미하지만, 이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 위한 투쟁의 시작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곽윤아기자 o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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