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영선 前 장관, 서울시장 출마 행보 본격화 "당의 부름 받고 출격"

사의를 표명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0일 오후 대전시 서구 둔산동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직원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본격적인 서울시장 출마 행보의 시작을 알렸다.

박 전 장관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당의 부름을 받고 첫 출격한다"며 "결국 멈춤은 이틀을 넘기지 못했다"고 밝혔다. 박 전 장관은 이날 이낙연 민주당 대표의 남대문시장 현장 방문 일정에 당내 경선 경쟁자인 우상호 의원과 함께 참석했다.



박 전 장관은 "지난해 2월 코로나 첫 추경 때 소상공인 여러분 힘내시라고 대통령님을 모시고 찾았던 남대문시장, 그 인연으로 착한임대인 운동이 시작된 곳"이라며 당시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박 전 자관의 서울시장 후보 공식 출마 선언은 26일께 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송종호 기자 joist1894@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