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교통과 지하철 개통, 활발한 유동인구 등 다양한 인프라로 고정 수요가 확보된 지역은 안정적인 수익형 부동산 투자가 가능하다. 시장 불황 속에서도 가격 하락 폭이 작아 불안정성을 해소할 수 있고, 미래가치가 갖춰져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2022년 1월 인구 100만 이상 특례시로 거듭나는 경남 창원시가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창원시는 대규모 산업단지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인구가 유입됨으로써 고정적인 수요를 품을 수 있는 교차상권 프리미엄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창원시는 우수한 교통 조건과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데다 올해 마산(KTX)~부전 (KTX) 복선전철 개통 예정 등 다양한 개발호재까지 더해져 향후 부동산 가치는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개발호재에 힘입어 미래리움(주)이 오피스텔 상가인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를 분양해 이목을 끌고 있다. 지하 1층~지상 3층 근린생활시설 및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되는 유탑 바이탈시티는 창원대 입구 및 창원 중앙역세권 개발사업지역 내 오피스텔 밀집지역 내에 위치, 다양한 업종이 입점해 창원의 대표적 역세권 상가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 건 교통 호재다. 인근에는 창원역, 신창원역, 창원중앙역(KTX) 3개 역사가 위치해 있다. 이에 더해 올해 마산(KTX)~부전 (KTX) 복선전철 개통을 앞두고 있어 유동인구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부산과 창원이 30분대로 진입 가능해 지기 때문에 중앙역 근무자 및 역세권 유동인구 1일 평균 이용객은 약 6000명으로 예상돼 탄탄한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또 다른 교통 호재도 눈에 띈다. 25번 국도와 14번 국도가 인접해 남해 제 1고속지선 및 남해 고속을 통해 인근 부산, 김해, 거제도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때문에 타 지역의 수요도 흡수할 수 있다.
편리한 교통 외에도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가 점쳐진다. 올해 4월 개원 예정인 한양대 한마음국제의료원 바로 앞 프리미엄 상가인 것도 주목할 만하다. 한마음국제의료원은 약 786병상을 갖춘 경상권 거점 의료기관으로, 근로자 및 외래환자를 포함한 유동인구는 약 50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경남도청과 경찰청, 교육청, 한국은행 경남본부, 한국전력공사 등 30개 이상 관공서 근무자 1만6000여 명의 배후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인근에 창원대학교까지 위치해 있어 교직원 및 재학생 등 1만3000명의 고정 수요도 창출할 것으로 예상돼 안정적인 수익 실현이 가능한 것도 강점이다.
창원중앙역 유탑바이탈시티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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