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트엔터테인먼트와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걸그룹 픽시(PIXY)를 공동제작한다.
오는 24일 양사가 제작한 픽시는 데뷔 쇼케이스 무대를 가지며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게 된다.
픽시는 전설이나 동화 속 요정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으로, 엘라, 로라, 샛별, 디아, 수아, 다정이 속한 6인조 걸그룹이다.
올라트엔터테인먼트와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는 프로듀싱과 매니지먼트 분야를 각각 전담해 오랜 시간 협업했으며 각자의 위치에서 좋은 시너지를 통해 걸그룹을 선보이게 됐다. 양사는 픽시의 성공적인 데뷔와 앞으로의 왕성한 활동을 위해 공동제작사로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올라트엔터테인먼트에는 그룹 SS501 출신 박정민, 가수 홍랑이 소속돼 있고,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팬텀싱어3' 라비던스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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