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건영(사진)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가 모교 중앙대에 20억 원을 쾌척했다.
중앙대는 지난달 29일 중앙대 의대 84학번인 안 대표가 박상규 중앙대 총장에게 발전 기금 20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지난 1998년 고운세상피부과의원을 개원했으며 이후 ‘닥터 지Dr.G’라는 화장품 브랜드를 출시해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박현욱 기자 hw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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