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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확 달라진 분위기…신곡 '이불' 오피셜 포토 속 포근한 매력

영탁 /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제공




영탁 /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제공


가수 영탁이 확 달라진 분위기로 돌아온다.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4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영탁의 신곡 '이불' 1차 오피셜 포토 2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탁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따뜻한 시선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내추럴한 스타일링과 따뜻한 브라운 착장으로 포근한 분위기를 더하며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다른 사진에서 영탁은 편안한 자세로 소파에 앉아 다정한 미소를 건네고 있다. 서정적인 분위기와 영탁의 편안한 미소가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따뜻한 감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2장의 오피셜 포토에 신곡 '이불'을 향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불'은 영탁이 방송, 광고 활동을 오가는 바쁜 일정에도 작업에 매진하며 정성 들여 준비한 곡이다. "나는 그대 이불이 되어 아픈 마음 덮어주겠소"라는 따뜻한 위로가 담긴 이 노래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포근한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영탁의 신곡 '이불'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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