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희준이 엠디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15일 엠디엔터테인먼트는 "권희준과 그간의 인연을 통한 깊은 신뢰를 기반으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체계화된 시스템 안에서 권희준이 다방면 행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아이돌 연습생이었던 권희준은 지난 2019년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웹드라마 '트웬티트웬티', JTBC 드라마 '라이브 온'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엠디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홍경인, 서권순, 김학철 등이 소속돼 있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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