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20일 신규 확진자 수는 나흘만에 400명대 중반으로 내려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8명 늘어 누적 8만6,574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16명, 해외유입이 32명이다.
/박동휘 기자 slypd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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