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워터 미스트로 유명한 올리세(O'lysee)에서 국내 처음으로 폼 샤워 젤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폼 샤워젤은 ‘레바지옹 포밍 샤워젤’, ‘르 허콩포 포밍 샤워젤’, ‘리 코콩 포밍 샤워젤’ 등 총 3종이다. 향이 좋거나 부드럽고 양이 많은 거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뷰티 큐레이션 기업 ‘겐뇽겐뇽체리’가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올리세 폼 샤워젤은 특유의 기술을 적용해 젤이 물에 닿으면 풍부한 거품이 일어난다. 겐뇽겐뇽체리 관계자는 “다른 제품과 확연히 차이가 날 정도로 부드럽고 거품이 많이 일어난다”며 “몸을 감싸는 텍스처로 전신을 매끄럽게 클렌징 해 프랑스 현지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조향사들이 개발한 향을 담고 있어 색다른 샤워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레바지옹 포밍 샤워젤’의 경우 탑 노트는 만다린, 피치, 포레스트 프루츠, 미들 노트는 치자 나무, 자스민, 오키드, 베이스 노트는 앰버와 샌달 우드가 가미 된 바닐라 향을 조합해 향이 좋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한편 올리세는 화장품 그룹 리더인 맥심(Maxim)그룹에 속한 화장품 제조 회사인 엘리제 코스메틱(Elysee Cosmetiques)가 만든 브랜드다.
/박형윤 기자 man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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