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울산시 中企 청년 근로자에 100만원 지원

울산시는 지역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에게 장기근속 지원자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사진제공=울산시




울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재직하는 청년 근로자들의 복지 향상과 장기 근속을 지원하기 위해 ‘울산청년 행복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후 울산지역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신입 청년 근로자다. 자격 조건은 울산 거주하는 만 19~39세이면서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이고 4대 보험 가입 및 해당 중소기업 3개월 이상 근속 등이다.



지원 인원은 500명으로 1인당 100만원이 울산페이로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3월부터 매월 1일에서 15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일자리창업정보센터 및 울산일자리재단 공고문을 참고해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