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이 2일 올해 첫 대규모 정기 세일 ‘올영세일’을 시작하며 대학생들의 개강을 축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CJ올리브영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에 위치한 신촌 타운 매장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장미꽃을 나눠주는 꽃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봄의 시작을 알리고 희망과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이날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올영세일은 스킨케어, 마스크팩 등 봄 시즌 대표 인기 상품부터 클린뷰티, 맨즈케어, 프리미엄 등 새로운 트렌드로 각광받는 상품까지 최대 70% 할인한다.
한편 이날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 등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한 결과 국내 주요 3개 드럭스토어 중 지난해 소비자들의 포스팅이 가장 많은 곳은 'CJ올리브영'이라고 밝혔다. 정보량 2위는'롭스', 3위는 ‘랄라블라’ 순이었다.
/박형윤 기자 man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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