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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청년 상인들의 청년몰 핵점포 도전기.. 유튜브서 방영

'대한민국 청년상인의 힘', 최종 합격자 5인에 멘토링과 최대 4천만 원 지원





(재)소상공인방송정보원은 9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소상공인방송’에서 외식업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의 상상을 현실로 이루어줄 청년몰 핵점포 양성지원 사업의 서바이벌 공개 오디션 과정을 담아낸 ‘대한민국 청년상인의 힘’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금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청년상인육성재단이 함께 주관하며,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의 기술 전수와 레시피 교육, 청년몰 핵점포의 임대료 및 인테리어, 홍보마케팅 비용 등 최대 4천만 원의 창업 지원금을 제공받는 행운의 주인공은 4단계의 서바이벌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했다.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이라면 누구나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한 본 서바이벌 공개 오디션은 최종 합격자 5인에게 주어지는 전폭적인 지원 혜택으로 모집공고와 동시에 전국 각지 예비 청년 상인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15명의 도전자는 심층 면접과 3차까지 진행된 요리테스트를 통해 그들의 열정과 가능성을 보여줬다. 예비 청년 상인들의 멘토 셰프 에드워드 권은 청년들의 뛰어난 실력과 열정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엄격하고 공정하게 진행된 서바이벌 공개 오디션에서 최종 합격한 5명의 청년은 기초?심화 교육 과정을 통해 에드워드 권 셰프의 레시피와 기술을 전수받고 청년 상인에게 필요한 경영지도를 받게 된다. 이후 ‘육림고개’, 수원 ‘28청춘’, 평택 ‘청년숲’, 여수 ‘꿈뜨락몰’, 대전 ‘청년구단’ 총 5개 지역의 청년몰에서 하나의 브랜드로 론칭되는 핵점포를 오픈해 운영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청년상인육성재단이 지원하는 청년몰 핵점포 양성 지원 사업을 통해 꿈을 이루고자 고군분투하는 예비 청년 상인들의 숨 막히는 서바이벌 공개 오디션 전 과정은 유튜브 채널 ‘소상공인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재)소상공인방송정보원은 설립 이래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대변하고 공존과 상생을 도모하며 사회적 공익 실현을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역량 강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 제작 및 방송과 같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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