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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찐자’ 증가로 인한 홈트 관심… 인바디 체중계도 쿠팡에서 인기 상승

늘어나는 홈트족에 가정용 인바디 체중계 관심 상승





코로나19는 우리 일상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최근에는 COVID-19로 외출자제가 이루어지면서 외부에서 활동하는 시간 및 활동량이 줄어듦에 따라 급격히 체중이 증가한 사람을 ‘확찐자’라는 신조어로 표현하기도 한다. 이에 ‘홈트(이하 홈트레이닝)’ 또한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가 전국에 거주하는 20대부터 60대까지 약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10명 중 9명은 홈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인터넷 쇼핑몰 쿠팡에서 체성분 수치와 비만 여부 등을 체크하는데 도움이 되는 ‘인바디 체중계’도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시중에 다양한 인바디 체중계가 있지만 ㈜인바디에서 개발한 가정용 체성분 분석기는 ‘인바디 다이얼’이 유일하다. 최근 홈트 시장이 급격한 증가추세를 보이면서 쿠팡, 라이브 커머스, 인플루언서 공동구매 부분에서 완판을 이어가고 있다. 이전에는 헬스장이나 병원, 보건소 등에서나 접할 수 있었던 인바디 검사를 가정 내에서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운동을 필요로 하는 ‘확찐자’ 및 ‘홈트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인바디 관계자는 “최근 홈트 시장이 급격한 증가추세를 보이면서 쿠팡, 라이브 커머스, 인플루언서 공동구매 부분에서 완판을 이어가고 있다.”며, “인바디 다이얼의 체성분 분석 기술이 홈트족과 확찐자들이 건강한 신체와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운동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 계속 증가할 홈트레이닝 시장 추세를 보면 인바디 다이얼에 대한 수요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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