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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해외선물 No.1] 해왕 트레이더 3월 22일 해외선물 시황

[서울경제TV 해외선물 No.1] 해왕 트레이더 3월 22일 해외선물 시황





[서울경제TV ‘해외선물 NO.1’ 퓨처온 소속의 해왕 트레이더]

장기 금리 추가 상승에 대한 경계감이 여전히 높다. 18일(현지시간) 미 10년물 국채 금리는 1.75%를 돌파하며 지난해 1월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지난 17~18일 진행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연준은 2023년까지 저금리를 유지하겠다며 시장 달래기에 나섰지만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감은 이어지는 상황이다.

결국 SLR 규제 완화 연장여부 결정에 시장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SLR은 자기자본 대비해 국채를 포함한 위험자산의 비율을 제한하는 제도로 지난해 4월 코로나19발(發) 금융충격에 대응해 연준이 금융기관들에게 해당 규제를 완화해준 바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FOMC에서 SLR 연장여부에 대한 즉답을 피하며 며칠 안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다.

[3월 3월 22일 E-mini nasdaq 4월물 선물지수 전략]





[3월 22일 E-mini nasdaq 4월물 선물지수 60분봉 차트]

SLR에 대한 규제 완화 종료가 이루어지면 추가적인 국채 금리 상승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채권금리의 안정화 조치보다 추가적으로 급등 가능성이 우려되는 상황인 만큼, 추가적인 증시 매도세에 대해 집중하여야한다. 매도세의 가장 큰 저항력을 가지는 구간은 13200구간이다. 12200구간까지 다시 내려올 가능성이 큰 만큼 매도에 집중하여야하는 시기다.

퓨처온 소속의 해왕 트레이더는 현재 서울경제TV에 출연중이다.

그의 해외선물 투자전략은 매일 밤 23:00~24:00 ‘해외선물 NO.1’ 생방송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전문가의 개인적인 분석입니다.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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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건 기자 SEN TV dodog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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