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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REW 이 달의 테마관 오픈, 지역여행 상품군 늘려 다양성 확대

트레블테크 전문기업 "주식회사 엑스크루"가 운영하는 여행 플랫폼 xCREW





여행과 액티비티 플랫폼 ‘xCREW’가 국내 여행 중 로컬크루들이 직접 만든 상품을 모아 매 월 선보이는 ‘이 달의 테마관’을 오픈하였다.

xCREW 에서는 자신의 지역에서의 상품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로컬크루’를 모집 및 운영하고 있다.

로컬 크루들은 지역과 문화를 알고 싶은 개별 자유여행객들을 위해 잘 알려지지 않은 골목길부터 맛집, 사진 명소, 모험, 역사와 문화 등을 알려줄 수 있다. 또한 로컬 크루의 이야기가 담긴 특별한 여행을 여러 사람과 함께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로컬크루는 플랫폼에 언제든지 가입하여 활동할 수 있다.

COVID 19 이후 더욱 개인화된 여행 특히 국내여행이 주목받으면서 xCREW는 다양하고 안전한 국내여행을 개발 및 발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xCREW 플랫폼의 대표기능인 ‘개인 여행 추천’ 기능을 더욱 강화하여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과 여행 프로그램을 찾는 이용자들의 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

주식회사 엑스크루의 곽상준 대표는 “여행소비자들이 주목하는 안전여행과 국내여행 트렌드에 따라 더욱 개인화되고 다양해진 지역여행상품을 지역의 로컬크루들과 협업하여 제공하고 있다. 모든 로컬크루들이 xCREW 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의 맛집, 명소, 체험상품 들을 선보이고 잠재력 있는 여행상품들을 함께 발굴하고 성장을 돕는 역할까지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xCREW의 ‘이 달의 테마관’에는 핫썸플레이스, 찐로컬이 소개하는 히든스팟, 알아두면 쓸모있는 취미모음 알쓸취모, 행복한 봄날, 내 생애 첫 액티비티, 지친 일상 속 쉼표 등 6개 테마에서 지역의 로컬크루들이 직접 기획 및 운영하고 있는 지역여행상품들이 오픈했으며, 개인별 여행 추천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며 개인화 여행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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