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건강 관리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반영하기 위해 올해 초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데일리케어’를 론칭했다.
데일리케어 브랜드로 선보인 제품은 ‘유한 키즈스틱’ ‘유한 루테인 지아잔틴’ ‘유한 알티지 식물성 오메가3’ 등으로 인체시험을 통해 기능성을 인정받은 믿을 수 있는 원료를 사용했다.
유한 키즈스틱은 아이들의 정상적 면역에 필요한 아연을 주성분, 뉴질랜드 전용 사슴농장에서 생산된 녹용농축액을 부원료로 한 제품. 블루베리 맛의 스틱형 젤리 타입으로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맛있게 복용할 수 있도다.
유한 루테인 지아잔틴은 루테인·지아잔틴 복합추출물 식품의약품안전처 1일 권장 최대 함량(20㎎)을 한 캡슐에 함유, 하루 한 알 섭취로 눈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시세포가 몰려 있는 망막 중심부(황반부) 등을 보호한다. 시세포에 해로운 TV·노트북PC·휴대폰 등의 청색광을 흡수하고 청색광에 의해 만들어진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기능을 한다. 황반이 변성돼 기능이 떨어지면 사물이 휘어져 보이다가 심해지면 시야 중심부가 보이지 않게 된다.
유한 알티지 식물성 오메가3는 체내 흡수가 용이한 rTG 오메가3로 순수 식물성 원료인 미세조류 100%로 만들어진 제품. 불포화지방산(EPA+DHA) 900㎎이 들어 있어 건조한 눈, 기억력, 혈중 중성지질 및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유전자 조작 없이 배양·추출한 식물성 DHA는 비타민E를 함유, 보다 신선한 오메가3 섭취를 가능하게 해준다.
데일리케어 제품은 전국의 주요 약국 및 온라인 판매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임지훈 기자 jh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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