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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샌드박스' 정식 명칭 공모





금융위원회가 상반기 중 시범 운영할 예정인 가칭 ‘디지털 샌드박스’ 사업의 정식 명칭을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 샌드박스는 초기 핀테크 기업·스타트업이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과 사업성을 모의실험하고 검증할 수 있는 테스트 환경을 뜻한다. 금융위는 핀테크 기업이 신용정보원 금융 빅데이터 개방시스템(CreDB)의 가명정보를 활용해 기술·사업 아이디어의 결과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디지털 샌드박스의 명칭 공모전은 개인과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내달 23일까지 온라인이나 우편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여러 명칭을 복수로 응모할 수 있지만 ‘샌드박스’라는 단어를 포함한 명칭은 수상할 수 없다. 대상 1명에게는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2명에게는 각각 상금 50만원이 주어진다. 전체 참가자 중 5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준다.



/김지영 기자 ji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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